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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정산 환급액 최대 절세 대표 4가지 방법

연말정산을 위해서는 사실 미리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. 그리고 가끔 개정되기도 하지만 매년 비슷한 편입니다. 지금 혹은 내년에 더 많이 연말정산에서 환급을 받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절세 방법 4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. 


연말정산 환급 전략

13월의 월급이라고 하는 연말정산, 작은 준비가 큰 환급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전략적으로 준비하여 최대한 늘려보시기 바랍니다. 




1. 신용카드 체크카드 비율 조정

  •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15%
  •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30%
연말정산의 기본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있습니다. 그 외에도 현금영수증이나 전통시장, 대중교통과 같은 내역도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용/체크카드로 살펴봅니다. 

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은 15%, 체크카드는 30%로 체크카드 공제율이 2배 더 높습니다. 조건은 연간 소비액이 총 급여액의 25%를 초과하면 추가 소비에 대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. 당연히 신용카드보다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겠죠. 

예를 들어 500만원을 계산해 보면, 신용카드로 전부 결제 시 15%인 75만원이고 체크카드로 결제 시 30%인 150만원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

가능하면 신용카드로 먼저 메인으로 사용하고, 신용카드 혜택을 거의 활용했다면 이후에는 체크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. 


2. 연금저축 및 IRP

  • 연금저축 : 세액공제 한도 연 최대 600만원 
    • 총 급여 5,500만원 이하 16.5% 공제 : 최대 99만원 
    • 총 급여 5,500만원 초과 13.2% 공제 : 최대 79만 2천원
  • IRP 개인형 퇴직연금 : 세액공제 한도 연 최대 900만원
    • 총 급여 5,500만원 이하 16.5% 공제 : 최대 99만원 
    • 총 급여 5,500만원 초과 13.2% 공제 : 최대 79만 2천원

연금저축과 IRP(개인형 퇴직연금)을 활용해야 합니다. 우선, 이 두 상품은 추후 연금 개시 전까지 가능하면 해지하지 않을 상품들인 점 참고해두어야 합니다. 또한 연금저축은 보험상품도 있지만 연금저축펀드를 추천하는 편입니다. 

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600만원 한도로 납입 가능하고, IRP는 단독으로 연간 최대 1,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,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만약 둘 다 가입 시 IRP와 연금저축을 합하여 연 900만원 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 



3. 기부

  • 고향사랑기부제 : 연 10만원
  • 정치자금 기부금 :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, 10만원 초과 3천만원 이하 15% 세액공제
  • 중고 의류 기부
  • 종교단체 기부

좋은 일 하면서 세액공제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면 좋겠죠. 기부를 통해 상생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. 

고향사랑기부제는 매년 10만원씩 각 지역에 기부하고, 전액 세액공제받고 농산물이나 지역화폐 및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 

요즘은 입지 않는 옷들을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판매하기도 하는데, 기부하여 영수증을 받고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두셔도 좋겠습니다. 

종교 단체 기부에는 적용이 되는 곳이 있고, 아닌 곳이 있어 사전에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 


4. 연말정산 세액 미리 계산하기

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

매년 12월 전에 약 10월~11월부터 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1월부터 9월까지의 내역을 계산해서 예상치를 계산하고, 남은 기간 어떻게 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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